세번째 무신론자도 회의 한다
서론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만 회의 문제로 고민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회의는 어느 세계관에나
있는 문제다. 유대교이건 무슬림이건, 불교,힌두교와 무신론자이건 독실한 종교이건 다 마찬가지다. 이 점을 인정하는 것
이 회의를 올바른 관점으로 보는 기본태도이다.
질문 1. 대부분 사람들이 기독교와 무신론을 잘못 오해 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무엇인가?(p49)
2. “신이 존재한다”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 앞에 그리스도인과 무신론자들이 보는 보는 관점은 무엇인가?(p50)
신앙의 차원에서 논의 되고 진술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p51)
3. 신을 반박하는 무신론적 논증은 19세기와 20세기 초반 사이에 나타나는데 루드비히 포이에어바흐, 칼 막스 그리고
프로이트의 저술들이 그 예이다. 약간은 다르겠지만 이들 사이에 공통적인 틀이 있다. 이 틀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짜
여진다. 함께 토론하자.( p53-56)
< >신은 없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는다.신이 없으므로 이는 분명 일종의 망상이거나 희망이 투영된 생각이다.사람들은 그들이 원해서 신을 믿는다. 그들의 신앙은 그저 소원의 성취일 뿐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은 믿는 신앙은 인간의 필요에 부응하여 인간이 고안해 낸 것일뿐이다.(칼막스는-사회적소외,프로이드는 심리적 충동)
4. 무신론은(비신앙인) 신이 없다는 믿음 혹은 확신의 기초하여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믿음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확정
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 무신론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지지하는 여러 방법을 찾아왔고 자연과학에 호소한다. 그렇다
면 과학의 힘과 과학의 한계는 무엇인가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자.(p56-58)
5. 과학자들의 종교적 믿음을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주요한 연구들이 20세기 초와 말에 각 있었다. 무엇인가?(p61-62)
적용 1. 신앙의 눈으로 과학을 어떻게 해석하고 살아가야 하는가?